배달라이더와 돌봄종사자 등 플랫폼 종사자의 일터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올해 18개 지방자치단체와 2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한다고 고용노동부가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늘어나는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안전한 노무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사업으로, 지자체나 플랫폼 기업이 일터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 정부가 비용의 최대 50%를 3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2022년 기업 8곳, 지난해 기업 9곳, 지자체 15곳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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