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관련 활동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들어 활발해진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도 규탄하면서 관련 군사 협력을 중단할 것도 촉구했다.
EU는 성명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불법 핵 및 탄도미사일 관련 활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여러 결의안은 북한의 핵실험을 금지하고 있으며 모든 핵무기와 다른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및 핵 프로그램의 즉각적 포기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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