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 최성은 “송중기와 멜로 이해 안 된다고? 충분히 납득” [DA:인터뷰①] 배우 최성은이 영화 ‘로기완’에 캐스팅된 과정을 언급했다.
최성은은 “처음에 대본을 읽었을 때는 마리가 왜 이렇게까지 아빠에게 화가 난 건지 이해가 안 됐다.마리의 과거, 부모와의 관계, 오래 아팠던 엄마의 투병 생활, 아빠와의 관계 등을 생각했고 결국에는 마리의 감정이 이해됐다.쉽지 않은 인물이었지만 이해가 어렵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캐릭터 설정상 사격과 불어도 소화해야했던 최성은은 “사격은 불어에 비해서는 견딜 만 했던 것 같다.한국에서 주로 연습했고 헝가리 가서도 촬영 전에 한두 번 정도 맞춰보기도 했는데 사격은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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