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준 "'돼지햄 창민' 경쟁률 200:1…'파묘'의 마지막 캐스팅"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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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태준 "'돼지햄 창민' 경쟁률 200:1…'파묘'의 마지막 캐스팅" (인터뷰③)

김태준은 '파묘'를 "하게 된 것이 꿈 같다"며 "사실 오디션을 못 봤다.다 끝났구나 포기하려던 찰나 저와 함께한 조감독이 있었는데 전화로 제안을 주셨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아내와 연애 10년 후 결혼한 지 1년이다.같은 선후배고 배우 일을 하고 있지만 내게 꿈을 양보했다.그래서 미안함이 남아있다.강인한 사람이라 우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예고편 처음 나왔을 때 잠깐 지나가는 것을 보고 울더라." 그러면서 "본인도 울컥했을 거다.감사한 일이 일어났고 이것 때문에 그렇게 버티고 뒷바라지했나 싶을 거고.(웃음) 주변에서 더 아내가 잘될 거라고 한다.이제 내가 밀어줄 차례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태준은 '파묘'와 창민을 사랑을 보내준 관객에게 "짧지만 강렬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저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시고 얼마나 발전해 있나 봐주시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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