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파묘 돼지햄' 김태준 "피눈물, 대본엔 없었다…최민식 보니 저절로"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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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파묘 돼지햄' 김태준 "피눈물, 대본엔 없었다…최민식 보니 저절로"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파묘' 김태준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태준은 동티를 맞고 피눈물 장면에 관한 비하인드도 풀었다.

이어 "우는 건 제 계산에 없었다.그런데 민식 선배와 촬영할 때 저도 모르게 눈만 봐도 눈물이 나더라"라며 원래 대본상에 창민의 피눈물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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