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치 않은 판정도 억울한데’ 레알 벨링엄, 2경기 출장 정지... 구단도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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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치 않은 판정도 억울한데’ 레알 벨링엄, 2경기 출장 정지... 구단도 벌금

스페인축구연맹(REEF)은 7일(이하 한국시간) 벨링엄이 심판을 무시하거나 경멸적인 발언을 했다며 2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600유로(약 87만 원)를 부과했다.

레알 선수들은 만사노 주심에게 달려가 강하게 항의했다.

이후 레알은 만사노 주심의 오심을 주장하며 벨링엄 퇴장 판정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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