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안 된다며 출연을 번복한 송중기가, 다시금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이와 관련해 송중기는 "그런 것에 꽂혀 있던 건 아니다.제가 드라마 끝나면 영화를 하고, 그다음 또 드라마를 하는 그런 밸런스가 맞더라.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무너졌다"라며 "'로기완'의 경우 7년 전에 처음 만났고, 좋았다고 했다가 거절했다.
또 송중기는 "그런데 한 번 마음이 갔던 작품이 오래도록 크랭크인 하지 않아서 궁금해지더라"라며 "'재벌집 막내아들' 찍을 때 대본이 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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