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녀' 박지연 "3년 전 더위·모기와 싸우며 찍은 영화, 개봉 기뻐"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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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 박지연 "3년 전 더위·모기와 싸우며 찍은 영화, 개봉 기뻐" [엑's 현장]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영화 주연작 '화녀' 개봉 소감을 전했다.

'화녀'에서 실수 이후 스타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수연 역을 연기한 박지연은 이날 시사회 전 열린 무대인사에 등장해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연출을 맡은 유영선 감독도 지연의 작품 속 활약에 기대를 당부하며 "'화녀'는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악몽같은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무서운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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