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는 사과라도 했지…제니 '입꾹' 무책임 열애 비교 [엑:스레이]

그룹 에스파 카리나의 열애 인정 후폭풍 속 블랙핑크 제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리나는 거듭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 "항상 진심이었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 등으로 열애 사실로 부정적인 반응이 거세진 팬덤 마음을 달랬다.

나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카리나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팬덤 분위기에 맞춰 자필 사과문을 통해 팬덤의 분노를 가라앉히는데 힘을 더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대응 방식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