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 전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연다.
송 전 차장은 지난 2018년 자신의 딸을 충북 단양군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실제 송 전 차장의 딸은 충북선관위 8급으로 채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