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협력해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라벨을 붙여 3월부터 전국에 가정용으로 유통한다.
2022년 12월 출범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민·관과 연계해 우리 주변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행정안전부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안전서비스가 필요한 국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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