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의 공천 상황과 관련해 "불출마 선언을 포함해 현역 의원 교체율이 31% 정도 된다"며 "이번 토요일(9일)에 발표되는 경선 결과에 현역이 11명 들어 있다.
당에 따르면 지역구·비례대표 현역 의원 114명 중 현재 불출마·낙천한 사람은 35명(30.7%)이다.
정 위원장은 서울 강남병 현역인 유경준 의원의 컷오프 사유와 관련, "서초·강남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데 포커스를 뒀다"며 "유 의원도 본인이 원하면 (지역을) 재배치하도록 컨택(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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