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나들목까지 연장·영동선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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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나들목까지 연장·영동선은 폐지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은 양재나들목∼안성나들목 56.0㎞로 연장되고, 영동선은 더이상 운영되지 않는다.

최근 6년간 고속도로의 일반차량 대비 버스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5.6%)을 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과 국토부는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연장에 대해 "시행 초기 일부 승용차 운전자의 불편함이 예상되나 제도가 정착된다면 출퇴근 시 일반차량 운전자가 버스 이용으로 전환하는 등 교통 혼잡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행 이후 교통량과 통행속도 등을 지속 관찰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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