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실태를 파악해 이들이 사회·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대상 시범사업은 이달부터 서울과 대구, 경북, 전남 등 전국 1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여기서 고립·은둔 청소년으로 판단된 이들을 진단한 후에 상담, 치유, 학습, 가족관계 회복 등을 맞춤형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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