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남 진해 군항제 등 10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 축제에는 행안부 책임관, 지자체 공무원,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전남 영암왕인문학 축제 등 100만명 이하 50만명 이상 규모의 지역 축제는 광역지자체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상인회,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집중 점검에 나선다.
민관 합동 바가지요금 점검 TF를 통해서는 축제장 먹거리 판매품목에 대한 가격표 게시, 적정가액의 책정, 중량 등 명확한 정보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불공정 상행위도 철저히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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