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어렵게 취업에 성공하고도 직장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입사 1년 이내 신입직원 1천130명을 대상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신입직원 교육과 관리자 교육 크게 두 가지로 추진된다.
청년이 장기근속하고 싶은 기업문화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650여명을 대상으로는 신입직원과의 소통 방식,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때의 대처 방법 등 청년친화적 조직관리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100회 이상 제공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