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25·전북)는 오는 11일 태국 2연전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맹활약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경기장에는 황선홍 감독과 마이클 킴, 정조국, 조용형 코치가 방문해 송민규의 골과 활약상을 모두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규는 인터뷰서 “황선홍 감독님이 오신 지 몰랐다” 며 대표팀 관련 질문에 대해 "누구라도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에 승선하는 게 꿈이라고 생각하고 굉장히 가고 싶은 곳이기는 하지만 일단은 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고 뉴스1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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