뺵가, '집착' 전여친 언급…"이중 스케줄표·장부 준비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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뺵가, '집착' 전여친 언급…"이중 스케줄표·장부 준비해" (라디오쇼)

이에 이현이는 "부부사이에 어느 정도 비밀은 필요하다"라며 "그런데 저희 부부는 수입은 서로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전 여자친구가 제 스케줄표를 꿰뚫고 있어 저의 수입을 다 알고 있었다"라며 "그래서 광고나 굵직한 스케줄을 지워낸 이중 스케줄, 이중 장부를 준비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빽가는 "전 여자친구가 제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아 통장 잔고까지 봤을 것"이라고 말해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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