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원팀' 정신으로 2024년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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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원팀' 정신으로 2024년 새 출발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이하 읏맨 럭비단)은 6일 2024년 새 슬로건과 유니폼을 공개했다.

금융사 최초의 럭비 실업구단인 읏맨 럭비단은 창단 당시 ‘일하는 럭비선수’라는 구단 운영 체제를 내세웠다.

영화 ‘60만 번의 트라이’ 실제 주인공으로 부임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읏맨 럭비단 오영길 감독은 “실업팀으로서 1년의 세월 동안 함께 훈련하며 기존 선수들도 한 단계 발전했고 여기에 새로운 국내 선수, 외국인 선수 합류로 선수단 전력이 강화됐다”며 “이러한 전력 보강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준 OK금융그룹에 감사하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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