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에서 영화 '파묘'의 흥행 성공을 즐기고 있는 이도현이 극중 캐릭터인 박수무당 '봉길'로 변신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을 털어놨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이 영화에서 그는 'MZ세대' 무속인 '봉길' 역을 맡아 장발과 온몸을 뒤덮은 문신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실 테니 잘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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