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캐롬연맹(UMB)이 지난 4일 끝난 올해 첫 대회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이후 업데이트한 세계랭킹에서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에 이어 베트남의 쩐뀌엣찌엔이 2위로 올라왔다.
조명우는 랭킹포인트 435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쩐뀌엣찌엔이 보고타 당구월드컵을 우승하면서 종전 5위에서 2위로 3계단 상승했다.
또한, 2021년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8강(39점), 베트남챔피언십 우승 30점, 그리고 10번의 당구월드컵 중 준우승과 4강 각 1회와 8강 2회 등으로 총 337점을 획득하며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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