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겸업 올림픽대표팀', 3월 사우디 대회 및 4월 훈련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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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겸업 올림픽대표팀', 3월 사우디 대회 및 4월 훈련 일정 확정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 감독의 올림픽축구대표팀 3, 4월 중동 원정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 동안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일정과 함께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겸 U-23 아시안컵 일정을 발표했다.

태국전 결과에 따라 23일에 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경기의 승자 또는 패자와 경기하고, 26일에 최종 순위 결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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