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의 증원을 희망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학의 신청 결과는 평가인증기준 준수 등 의료의 질 확보를 전제로 내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000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특히, 비수도권 대학의 증원 신청 비율이 72%로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강화에 대한 지역의 강력한 희망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의대생 동맹휴학과 관련 지난 4일 기준 의대생 휴학신청 인원은 전체 의대 재학생 수의 28.7%인 54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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