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 1월 제출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반구천의 암각화'는 이달부터 심사 과정을 거친다.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등재 신청서는 그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ICOMOS)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 토론 심사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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