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지역축제에서 판매된 일부 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축제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열린 지역축제 10개소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10개소에서 조리·판매된 식품 30개 중 치킨과 닭강정 등 2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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