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엑스포' 유치를 두고 경쟁을 벌였던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 엑스포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사우디와 카타르 등 중동 국가의 장관들을 잇따라 만나 디지털정부 분야 등에서 한국 IT기업의 중동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이상민 장관은 특히 사우디의 2030 엑스포 개최를 축하하며 엑스포 준비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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