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완속 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 신청 보조사업'에 1천340억원, 완속과 급속 충전시설 설치를 모두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2천375억원이 투입된다.
7kW(킬로와트)급 완속 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1만875기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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