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정부 R&D 예산을 수립할 때 R&D 투자 시스템 개혁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를 위해 대통령실이 적극 나서 R&D 시스템 혁신 과정에서 정부, 과학계, 민간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 수석은 "혁신 선도형 R&D 사업 협의체를 구성해서 대폭 예산 증액할 예정"이라며 "지금 혁신선도형 R&D가 3개 부처에서 5개 사업을 진행 중인데 대표 사업들을 엮어서 이들 사이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제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협의체를 내주 출범할 예정"이라며 "혁신 선도형 사업에 큰 폭의 늘어난 예산 반영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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