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성의당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A씨 공판이 열린 5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건은 여성에 대한 증오와 멸시에 기반한 여성혐오범죄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반여성적 동기로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폭행을 가한 이 사건은 전형적 여성혐오범죄"라며 "검찰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전형적 혐오범죄로 규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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