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 '의대 협의체' 제안, 파업에 힘만 보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민주 '의대 협의체' 제안, 파업에 힘만 보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의대 증원 4자 협의체'를 거부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4일) 민주당이 의료 파업을 멈추기 위해 '4자 협의체(여야정+의료계)' 구성을 주장하고 (의대) 증원 규모를 축소하자고 했다"며 "의료 파업에 사실상 힘을 보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전날(4일) 의료 파업과 관련해 "여야와 정부, 의료계를 포괄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정부, 여당이) 2000명 증원이라는 과도한 목표를 제시하면서 의료계를 자극했다"며 "의료계는 500명 정도 증원에는 합의할 의사가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