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지난해 12월 29일 퇴임식을 가진 안철상(사법연수원 15기), 민유숙(18기) 대법관에 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안 전 대법관에 대통령 명의 청조 근정훈장 및 훈장증을 수여하고 안 전 대법관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민 전 대법관에게 대통령 명의 청조 근정훈장 및 훈장증 수여하고 배우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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