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월의 청춘’, ‘지리산’, ‘스위트홈’과 영화 ‘밀수’를 통해 ‘믿고 보는 여배우’로 거듭난 배우 고민시가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헤이트래블’의 Vol.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처음 방문한 몰디브에 대해 “왜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택하는지 알게 될 정도로 최고”라며 “맑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촘촘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내며 ‘무서운 성장’을 이뤄낸 데 대해서는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10년 뒤엔 TV에 나올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땐 세상의 운을 다 끌어 쓴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았고, 지금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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