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무너지는 느낌" 김슬기 아들, 재혼 코앞 친아빠와 전화 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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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무너지는 느낌" 김슬기 아들, 재혼 코앞 친아빠와 전화 후 눈물 펑펑

김슬기 아들 채록이는 친아빠와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김슬기와 채록이, 서로 전하는 진심 결국 채록이는 친아빠와 만남을 약속했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채록은 김슬기에게 "엄마는 아직도 아빠 사랑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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