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에서 불거진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 오류 논란이 K리그1에서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경기 시작 전부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았고 이에 경기에 투입되는 심판진이 항의했다.
관련 문의에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경기 전 문제가 있었던 건 맞지만 킥오프 시점부터는 정상적인 소통이 됐다”라며 “경기 시작 1분 만에 득점이 나왔는데 관련 장면에 대해서 소통한 것도 다 영상에 남아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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