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둘째, 셋째 두 딸과 한 집에 살고 있다는 남진은 "딸들과 하루에도 몇십 번은 뽀뽀를 한다"라고 밝혀, 백일섭, 전현무, 이승연을 비롯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남진과 둘째딸의 '아빠하고 나하고' 동반 출연을 추진했고, 백일섭과 이승연 또한 합세해 남진 부녀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능 최초로 공개하는 남진의 가족 이야기, '천하의 남진'을 떨게 만드는 세 딸과의 에피소드는 6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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