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하 최민식과 유해진 등 영화 '파묘'의 주요 출연진이 오는 9일 서울 극장가를 돌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지난달 22일 개봉된 '파묘'는 상영 11일만인 이달 3일 전국관객 600만 고지를 밟은데 이어, 평일인 4일에도 하루동안 20만8002명을 불러모아 이날 기준으로 누적관객 624만1197명을 기록중이다.
쇼박스 측은 "최민식과 유해진 등 출연진의 유쾌한 입담이 화제를 모으면서 무대인사 만을 보기 위한 재관람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국 영화계의 불황에도 어렵게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관계자들 모두가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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