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과 베트남 국민 감독이자 배우인 쩐 탄이 합작한 영화 ‘마이’가 개봉 21일 만에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날 베트남 영화 사상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신호탄을 쏜 이 작품은 개봉 단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으며, 지난 3월 1일(금) 개봉 21일 만에 기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더 하우스 오브 노 맨’을 뛰어넘고 마침내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올랐다.
현재(3월 3일 기준)까지의 누적 관객 수는 603만 명이다 578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더 하우스 오브 노 맨’은 ‘마이’와 마찬가지로 CJ ENM과 쩐 탄 감독이 공동제작한 영화로, 두 작품을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킨 CJ ENM과 쩐 탄 감독의 특급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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