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손석구와 ‘충무로 라이징 스타’ 김성철, 김동휘, 홍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가 주목할 만한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손석구가 연기한 기자 임상진을 비롯해 충무로 라이징 스타 3인방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뭉친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은 그동안 여타의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이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로, 실질적 리더 역할을 하는 찡뻤킹(김성철 분)을 비롯해 후킹한 스토리를 짜는 익명의 작가이자 임상진에게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리는 제보자 찻탓캇(김동휘 분),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홍경 분)까지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를 확인한 적 없는 댓글부대를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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