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가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해2025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9조7천억 원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경제 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중앙부처 지원관 등이 참여해 국비확보 활동계획을 시작으로 실국별로 발굴한 주요 신규 사업의 주요 쟁점사항 등에 대해 함께 의논하였다.
이번에 목표로 설정한9조7천억 원은2024년도 확보한9조5,892억 원 대비1.3%(1,200억원)증가한 수치이다.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여건은 쉽지 않지만 도내 주력 사업의 증가폭인1.2%를 감안해 설정한 것이며,신규사업으로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산업과 계속사업으로SOC사업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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