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회 연속 정상 정복이 아쉽게 무산됐다.
우상혁은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종목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첫 번째 도전 높이인 2m15를 건너뛰었다.
매큐언은 지난달 11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똑같이 2m33을 넘은 뒤 성공 시기에서 앞서 우상혁을 2위로 밀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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