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초등생 교육용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재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이후, 초등 교과서에 도로명주소 교육이 포함됐으나 전문 교재가 없어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상공간에 도로명주소·사물주소 등 주소 정보와 관련한 교육 내용을 초등생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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