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군수 최재구)은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8억8천만원을 확보해 3월 4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3천 151가구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로 2월 20일부터 신청접수 중이며 당월 사용을 못하면 소급이 불가한 만큼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2025년에는 본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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