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경색됐던 한·일 관계를 정상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지난해 대통령의 국빈 방문과 잇따른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 경제, 미래 첨단 분야와 경제 안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다져진 3국 가치 연대를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 공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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