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대호가 행한 잠수 이별 썰은 풍자와 스페셜 손절단 지예은, 가비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다.
가비는 본인도 잠수 이별을 당한 적 있다며 깊은 공감과 함께 "난 그 XX 죽은 줄 알았잖아"라고 말해 김대호를 당황케 했고, 지예은은 "너무 싫어! 이건 최악이야.미친 거 아냐?" 등 격한 리액션을 하며 김대호를 몰아붙였다.
게다가 만약 본인 남자친구가 사연 속 남자친구처럼 여사친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따라가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풍자의 질문에 지예은은 "정신 차려! 미쳤어? 돈 거야?"라며 분노 3단 콤보를 날렸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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