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김성철 "대세 배우 손석구에게 업혀가고 싶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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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김성철 "대세 배우 손석구에게 업혀가고 싶어" [엑's 현장]

'댓글부대' 손석구와 김성철이 작품 합류 이유를 밝혔다.

현장에는 배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과 안국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어 "(김)동휘, (홍)경이도 워낙 팬이었다.또래 친구들과 연기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댓글부대 보면서 셋의 조합을 상상하면서 보다 보니까 시나리오도 재밌게 읽히고 상상이 되니까 하게 된 것 같다"라고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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