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BNP 파리바 오픈(3월4일~17일)에 시즌 두 번째 출전한다.
나달은 현지시각 3일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치른 시범경기를 앞두고 “내게는 인디안 웰스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나달은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클레이코트 시즌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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