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원국들이 핵심광물 다변화를 위해 포럼 설립을 합의하고, 정책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MSP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해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 호주, 핀란드, 독일, 노르웨이, 이탈리아, 인도, 유럽연합(EU)를 비롯, 새로 가입된 에스토니아가 참석해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다변화 논의와 MSP의 23개 시범사업에 정책 지원을 확대하자는 데 합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