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를 공짜로 보던 시대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CJ ENM과 2024~2026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3년 간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티빙(TVING)을 통해 유무선 중계방송을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CJ ENM은 이번 계약으로 3년간 KBO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과 중계방송권 재판매의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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