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원조 요정이 벌써 43살…♥기태영과 달달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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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원조 요정이 벌써 43살…♥기태영과 달달 입맞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진은 남편인 배우 기태영, 딸 로희, 로린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하는 중.

특히 기태영과 유진은 입맞춤을 하는 듯한 포즈로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태영, 유진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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