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를 돌보던 강철원 사육사가 마지막 퇴근길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어 "오늘은 그만 울고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세요"라며 "(쌍둥이 판다) 루이, 후이 보러 안 올 거예요? 그때 우리 또 만나면 되잖아요"라고 덧붙였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울음을 꾹 참은 강 사육사는 동물원을 떠나는 관람객들에게 “이제 그만 우시고 집으로 돌아가세요.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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